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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장르

     날짜 : 2003년 09월 05일 (금) 8:18:59 오후     조회 : 1265      
장르genre라는 말은 원래 생물학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다. 이를 바탕으로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햤던 것인 만큼, 문학에서 이 어휘를 차용해서 쓰고 있는 폭이 된다.
르네 웰렉은 이것을 문학에서의 하나의 제도라고 말하면서,
장르 이론은 질서의 원리다. 곧 이 이론은 문학과 문학사가 시간과 장소가 아니라, 조직과 구조를 가지고 있는 특수한 형식의 구조체임을 말하는 것이다. 비평적인 가치평가는 연구와는 달리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이러한 구조에 호소하는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와 독자는 시나 소설을 읽거나 쓸 때에 이 장르라는 이름으로 분량과 형식 등에 대한 무언의 약속을 하고 있다. 시집을 읽을 때, 제목을 보고 행과 연의 구분이 있는 한 페이지나 2~3페이지 정도의 작품들이 모여있을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게 되는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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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시의 경우는 연이 없는 것도 많지만.. 뭐랄까, 저는 산문시도 아닌것을 '시'라고 내 놓는게 싫어요.-_- 형식에 얽매여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시는 함축과 상징 그 자체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그저 글처럼 써 내려가는 시들은.. >_<

09.07
간단하고 경쾌한 시들을 보면 작가가 줄이고 또 줄여 그 고심의 흔적이 엿보이죠. 저도 크림이님과 비슷한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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