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08.29
우...저도 이렇게 간결하게 잘 쓰고 싶어요...제 글은 군더더기가 많아서^^;;
08.29
에이 무슨 말씀을^^오히려 제 시가 간결해서 왠지 허전하네요^-^
릴리 님 나름대로의 색채가 있으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