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를 산에 옮겨 심었습니다.
내가 되지 말고 네가 되어
고향처럼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08.25
교훈적인 시네요.사람이나 식물이나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제대로 잘살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