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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날짜 : 2003년 08월 22일 (금) 12:06:07 오후     조회 : 1222      
너를 생각하며 불을 밝힌다.
몸을 태워 어둠을 사르던 너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하얀 옷을 입고
꼿꼿이 선 채로 녹아 내리던
네가 앓던 우리들의 아픔

너처럼 타고 싶어도
너처럼 타지 않는 나를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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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청소년의 시와, 성인의 시는 역시 다르군요>_<

08.23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런지..아픈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08.23
제 시는 제 마음을 읊을 뿐이지 실력이 좋은 건..^^;; 단지, 내 마음을 진실로 읊을 때..그때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진실한 마음..정말 소중한 것이지요.

08.23
릴리이모>_< 그런건,아니에요.. 후~ 릴리이모도 글잘쓸거에요!! 마음이 그만큼 이쁜데.. ^^ 그리고, 메디형. 정말 다시느끼는거지만, 정말 여성스러워요 +_+ 칭찬이에요 ^ㅡ^

08.23
나 마음 안 이뻐....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래...근데 마음속에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그래서 내가 물고기보고 글 잘 쓴다고 말한거야^^

08.23
하하^^크림이님, 릴리님, 그리고 우리 물고기냥^^ 모두가 다 잘 쓰세요~~저도 님들 글보고 배우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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