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22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별의 이름
날짜
:
2003년 09월 02일 (화) 10:53:58 오후
조회
:
1216
여기 이 길로 곧장가면
그리움은 별이 된다고,
가끔 너의 모습이
날 부르던 날엔
별처럼 바라볼 수도 없었다
차가운 모습으로 남겨진 날의
너를 향한
비를 맞는 자의 자세
별의 이름이여,
내가 곁에 있어도
가질 수 없는 너는
...
그리움의 몫이다
----------가을바람---------
손 닿을 듯한 거리,
괴로움의 몫이다.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