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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날짜 : 2003년 08월 20일 (수) 2:28:33 오후     조회 : 1121      
엇그저께는 반창회를 했고,
어제는 친구를 만났다.

너와 나를 부르던 시간이 의미있게 되어버린
약간은 긴 공백을 가졌던 '우리'라는건
그러한 날들로 인해 조금은 허물어졌을까.

기억 뒤에 가을의 빛깔이 드리워져간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는 이제,
어제를 간직하고자
지금의 감상적인 나를 기억하고자
남은 시간들을, 내일을
모두 하얗게 되돌려야한다.

남은 꿈과 기억들이
차라리 잃고자 했던 안녕이
나에게로 있어 기억할 내일이 되도록.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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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글이 참 안정감이 있네요...^^ 음..담에 여기에다 여자친구 이야기도 좀 써주세요^^ 궁금하거든요,,,요즘 10대들은 어떤 빛깔의 사랑을 하는지...

08.20
^^; 아하하. 별 것 아닌데요~ ㅎㅎ;

08.20
^ㅡ^ 릴리이모 ~ 그거는 제가얘기해주께요!! 쿠쿠 ^ㅡ^/ 가을아~ 갈수록, 글이 발전한다^ㅇ^ 나의 -ㅁ- 서명은어찌할거니..

08.20
서명. ^^; 내 만들어주마. 쪽지로 니가 원하는 모양을 대략 알려주렴. 댓글 고맙고.. ^ㅡ^

08.21
그럼- 내일의 태양은 틀림없이 뜨는 걸~ 그래서 오늘은 조금 우울해도 내일 때문에 좋아-ㅇ

08.21
'내일로'라는 멘트를 참 좋아하지. 오늘은 뭐가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내일은 다를거라는 말처럼 들리거든 ^^ 오늘의 우울을 대신 할 수 있다면 내일은 참 좋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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