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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나의 사이

     날짜 : 2003년 08월 20일 (수) 11:47:19 오전     조회 : 1201      
너의 눈을 바로보지 못하고
첫사랑처럼 고개를 떨군다

하늘의 끝에서 내려오는
새벽비의 우울한 음성을 엿들으며
아직 못다한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하나 만이 가득한
사랑처럼,
퍼렇게 박힌 저 별

언제부터 그리로 갔기에
나는 너를 하얗게 그리는 것일까

별을 세다...

너와의 거리속에
잠들어가는 나를 감싸안으며
하얗게 너를 세다

------------가을바람-------------

잠들어 가는 마음 속에서도,
아직 잠들지 않은 너에게로ㅡ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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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햐아~시 참 좋네요....가을바람님도 이제 보니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시는구나..^^;

08.20
아하하 ^^;; 그럴지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08.21
별 하나, 별 둘... 그리운 이가 있다면 좋을까? 아직은 모르겠다.훗,

08.24
ㅎㅎ. 모르겠다니.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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