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6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재회

     날짜 : 2003년 08월 19일 (화) 11:27:00 오전     조회 : 1216      
안개비가
햐얗게 내리는 날

노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웃어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떨어지는 방울, 한 방울들마다
따스한 기억 하나, 둘의 추억

친구를 만났습니다
섬세하게 떨어지는 비의 음성을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늘을 살아감으로
멈춘 어제만을 그리던,
한없이 그리던 바보처럼

기억이 부르던 날에
비로소 사랑하고 싶던 이름,
어제를 살고있던
오후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가을바람----------

멈춰버린 시간속의 친구와
흘러버린 시간속의 나의 재회..
오늘을 내일이라 말하지 않는
언제나 있을 너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8.19
친구..생각만 해도 웃을 수 있는 친구를 갖고 계시네요^^ 소중한 재산입니다~~

08.19
후훗. 날 만났나 보네~>_<>_< 좋아! 좋아! ^^

08.19
아하하 ^^; 그래. 반가웠어 ^^ 댓글 감사합니다 ^^

전체 : 83건
별의 이야기 [4] 21년전 1,209
일기. [1] 21년전 1,103
기다림 [7] 21년전 1,124
가을방학이 시작됬네요 ^^; [2] 21년전 1,149
창가에 머물던 밤 [2] 21년전 1,125
시선 -체념 21년전 707
안부편지 21년전 734
민들레씨의 이야기 [4] 21년전 1,140
별의 이름 [3] 21년전 1,316
가을의 모양 [1] 21년전 1,057
아름다운 밤. [2] 21년전 1,149
바람의 戀歌 [2] 21년전 1,180
갈대 [2] 21년전 1,127
허물어지기를 바라기. 21년전 725
시선 -슬픔 [2] 21년전 1,060
개학을 했던 날. [2] 21년전 1,097
비겁 [3] 21년전 1,125
내일로 [6] 21년전 1,121
별과 나의 사이 [4] 21년전 1,202
 재회 [3] 21년전 1,217
first12345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