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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날짜 : 2004년 07월 17일 (토) 0:15:00 오전     조회 : 1260      
얼마나 됐을까,
그를 만났던 것은

시든 물벌레 소리도
가고 없이
멈춰선 그의 발자욱만이
새벽, 파아란 노을에 걸린다.
그를 기다리는
하얀 풀빛과, 하늘을 잃은 나의 날개,
비 내리는 섶길,
추억...

비가 그치면 돌아오던
그의 파아란 발자욱,
꼭 하루 만에 돌아오던
푸른 빛 이야기..

-------------가을바람--------------

왠지 말이에요.
비가 내리는 날엔
꼭 잠자리가 생각나곤 했어요.
좀 엉뚱하달까요 ^^;
겸손해지는 걸요ㅡ 비가 오면요,,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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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왠지 말이예요. 비가 내리는 날엔 꼭 김치 부침개가 생각났어요. 좀 엉뚱하달까요^^; 허전해지는 걸요- 비가 오면요,, 봄이나 여름이나 언제나 가을같은 시,,(좋은 의미임) "하늘을 잃은 나의 날개" 슬프지만 표현 넘 좋다^^

07.17
ㅋㅋ 왜 표절해.. 응? ㅋㅋ 흐음. 이 시 날려쓴 거라 왠지 찔리는 데가 많어. 요즘 같아선 팍팍 써야 정상인데, 방학이니까.. 초기라 그런지 긴장도 없고 정말 느긋하네. 댓글 고마워 ^^

07.20
음.. 어제 시합평을 받아서 수정했습니다.. 중간에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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