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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여름에서

     날짜 : 2004년 06월 23일 (수) 9:17:39 오후     조회 : 1241      
갈 데 없던 낮이
푸른 달의 동공 속에
조용히 숨고

갈 데 잃은 파랑새가
흐릿한 갈빛처럼 날아가는

멈춰선 빗줄기마다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은 날
ㅡ너와 같은 쪽빛이 되고 싶은 날

들어서는 너의 노래,
나는 어느 날의
푸른 빛 저녁에..

-----------가을바람----------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삼익양지마을 102동 902호

오늘은 소나기 살짝 ^^;ㅋ
ㅎㅎ; 유키가 선수쳤네요;
저는 '정 대영'이에요.
남자도 편지 좋아할 수 있는거 맞죠? ㅋ
요즘 같아선 아무나 붙잡고
넉넉하게 수다를 떨어보고 싶어요.
텅텅 빈 하늘도 아니고 아주 꽉꽉 들어차서
에어컨없는 버스가 원시시대 연장들처럼 느껴지는 날들입니다;ㅋ

뭐.. 써주시면 고맙겠어요 ^^;
이름은 알려주시고요..
누구말따라 대화는 역시 서로 나눠야 되니까ㅎㅎ

아, 그리고 이건..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잠깐 피씨방들려서.. 머리는.. 급조했습니다..
교복차림이라 쫌 어색합니다만.ㅎ
(갤러리방에 올리기엔 좀 민망하더군요;ㅋ)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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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ㅡㅁㅡ+우쒸... 뭐가 야한겨?킬... 후후.. 네이버 계정은 있으되 아이디랑 비번을 싹 까잡수다.. 푸핫.. 찾기도 구찮우...사진굿...

06.23
ㅋㅋ//야한거는.. 그런게 있어!; 사실 교복하나 입고 레슬링을 하다가; 단추가 나갔거던ㅋㅋ; 좀전에 단추달구 왔어ㅎ 원하면 그 사진도 올려줄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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