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람들 > 작가방 > 작가방6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3 (일) | 배경음악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天의 노래
날짜 : 2004년 06월 09일 (수) 11:27:34 오후 조회 : 1199

먼 서쪽 나라로 전해진
天의 안부,
푸른 성에 울려퍼지는
바람의 연가

서를 향한 하늘의
잿빛 어깨를 닮은
저문 날의 음성..

ㅡ하늘, 어깨, 잿빛
해가 지는 동안들..

이름도 없이
표정도 없이
서로, 서로, 하늘이 진다

---------가을바람---------

슬픈 영화같은,,
내 삶의 한 쪽 귀퉁이,,
나의 노래,,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06.10

슬픈 글,슬픈 음악 너무 좋아하지마.(나도 좋아하지만서도;) 까닥하면 인생이 그 방향으로 흘러가 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글은 너무 좋네^^; 한번 뿐인 인생이야^^ 힘들어도 언제나 밝고,맑고,명랑하게,멋지게 살아가자!! ^^;

06.11

그래^^ 난 밝게 살아 뭘; 시만 이런가봐ㅎ 고마워~

06.20

흣// 시만 그러면 섭하지..

06.23

ㅋ 뭐 내가 나를 부정한다 치면 되지뭐 ㅋㅋ; 살아있어? 요즘 통 연락이 안 되네..

전체 : 83건


잠자리 [3]	21년전	1,281

편의점에서 [4]	21년전	1,163

가을거리 [7]	21년전	1,206

나의 사람들에게. [2]	21년전	1,186

편지 -여름에서 [2]	21년전	1,262

天의 노래 [4]	21년전	1,200

와,, 오랫만,, [4]	21년전	1,176

회자정리 [4]	21년전	1,168

不在 [9]	21년전	1,147

살아있는 날에는 [8]	21년전	1,331

첫사랑 [4]	21년전	1,178

하여가 [6]	21년전	1,123

작은 너에게 [4]	21년전	1,195

대통령 탄핵에 관하여.. [4]	21년전	1,072

그대에게 [2]	21년전	1,107

별리 [2]	21년전	1,053

변화 [2]	21년전	1,077

너무도 흔한 습관에 대하여. [2]	21년전	1,273

외로움 [12]	21년전	1,264

독도문제에 관련한 우리의 이해에 대해.. [11]	21년전	1,362

first 123 4 5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