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라고 한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9일이네요.
항상 글도 못남기면서.. 오기는 매일오는,, 이상한 습관;
시화전도 하고,, 시험도 보고,, 제등행렬도 하고,,
이사도 하고,, 집도 나가보구요,, ^^;; 울기도 해보고,,
별의별 일들이 참 많은 달이었습니다 ㅋ
이제 '나'로 돌아가야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건간에, 변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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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사라져 가지만.. 이제 내 육신은 사라져 가지만..
난 마지막 내 영혼의 힘으로 새가 되리라.
아름다운 그들의 꿈을 지켜주는 찬란한 찬양이 되어 창공을 날리라..
나 자신의 존재는 이제 없지만 그 들을 위해 살리라..
한 때 꿈을 꾸던 자로써...
한 때 그 꿈을 사랑하던 자로써...
그리고 아직도 그 꿈을 기억하는 자로써.....
- Dream of freedom 中 -
글이 멋지죠?
사실은 제가 시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었던 글이에요.
저도 이런걸 써 보고 싶었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