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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날에는

     날짜 : 2004년 04월 08일 (목) 11:06:25 오후     조회 : 1311      
나를 이끄는
쉼 없는 삶의 뒤안길에서
살아있는 날에는,
태양 앞에 시들어도
부끄럽지 않을
사막의 선인장이 되자

가난함으로 죽어간
나의 영웅들, 별이 없는 하늘
그러나 눈부신 그대,
내 초라한 날의 태양

나의 작은 하늘...

살아있는 날에는,
모든 날을 내던져도
뜨겁게 남을
추억같은 사람이 되자

----------가을바람----------

모든 날을 내던져도
뜨겁게 남을 사람이 되고 싶다.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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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멋지구나 대영이는! ^ㅡ^

04.09
하하^^; 살짝 고쳤는데.. 멋지다니.. 인제 알았단 말이야? 에이.. 실망이야.. ㅋ 댓글 고마워^ㅡ^; 사랑해~;;
엽시울트…
04.12
언제나 읽어도 대영이 시는 부드럽다.. ㅎ_ㅎ 네 아이디처럼 바람같아... 봄바람...^-^가을바람은 달콤한데.>_< 봄바람은 부드럽잖아.. 대영군 혹시 계절마다 속성이 바뀌는 거야?ㅇ_ㅇ;ㅋㅋ

04.12
오^ㅡ^ 오랫만이야; 이 유령! 자주 좀 와요~ 큭; 속성이 바뀐다라.. 그거 멋지다.. 댓글고마워^^

04.13
속성이 바뀐다라..오호;

04.15
좋지뭐~;변화는좋은것이야;훗;

05.08
나는 예전에는 위인전기에 나올 만한 인물이 되고 싶었는데... 요즘은 말야..... 조금씩 나를 돌이켜보고 시작해보려해. 지금까지 너무 말만 앞서는 꼴이 되었지 뭐야.. 창피하게 말야. 모든 사람이 나를 모를지라도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억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다. 그래. 선인장, 나 그거 되고 싶어. 어느 한 사람에게 나마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될 수 있다. 그렇지?? ^^

05.08
선인장.. 나도 바램이야 ^^; 어른이 되가면서 불가능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점점 바램이 줄어들고..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진다는건 너무 슬픈 일이거든.. 그 사람이 날 잊지 못하게, 이별이 오지 않게 내가 선인장이 되는게 내 남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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