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읽어도 대영이 시는 부드럽다..
ㅎ_ㅎ
네 아이디처럼 바람같아...
봄바람...^-^가을바람은 달콤한데.>_<
봄바람은 부드럽잖아..
대영군 혹시 계절마다 속성이 바뀌는 거야?ㅇ_ㅇ;ㅋㅋ
04.12
오^ㅡ^ 오랫만이야;
이 유령! 자주 좀 와요~ 큭;
속성이 바뀐다라.. 그거 멋지다..
댓글고마워^^
04.13
속성이 바뀐다라..오호;
04.15
좋지뭐~;변화는좋은것이야;훗;
05.08
나는 예전에는 위인전기에 나올 만한 인물이 되고 싶었는데...
요즘은 말야..... 조금씩 나를 돌이켜보고 시작해보려해.
지금까지 너무 말만 앞서는 꼴이 되었지 뭐야.. 창피하게 말야.
모든 사람이 나를 모를지라도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억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다.
그래. 선인장, 나 그거 되고 싶어.
어느 한 사람에게 나마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될 수 있다. 그렇지?? ^^
05.08
선인장.. 나도 바램이야 ^^;
어른이 되가면서 불가능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점점 바램이 줄어들고..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진다는건 너무 슬픈 일이거든..
그 사람이 날 잊지 못하게, 이별이 오지 않게 내가 선인장이 되는게 내 남은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