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6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변화

     날짜 : 2004년 02월 23일 (월) 11:28:30 오전     조회 : 1059      
한걸음을 먹고
돌아서면
하얗게 노랗게
선 겨울은 꽃처럼 돌아서고,
자꾸만 게을러지는
겨울바람만이
문득 봄을 그리는 듯

지나는 길가에 핀
화사한 꽃의 비명같은
봄이 오는 시간

번지는 얼굴이
뚝, 뚝,
아마
파랑을 닮은 그대

---------가을바람---------

문 밖에서 번지는 창가에서
그 푸르름에 취하고 싶던 날.
기다리며 흘러간다는 것은
상실감보다 큰 익숙함이기에..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2.27
건필하게 가을군^^ 올해는 봄이 빨리 오는 것 같아.. 겨울이 짧지.^^ 시는 잘썼지만 제목이랑 매치가 잘 안되는 거 같음. 행복한 생활 보내라. 개학 힘내구! 이제 같은학년이다^^!

02.27
호오^^ 꽤나 날카롭군^^;; 맞다, 같은 학년.. ㅠㅜ 전국석차 하나 내려갔다 ㅠㅜ 형도 행복해~ ^^ (문자도 안하고 말이지,)

전체 : 83건
잠자리 [3] 20년전 1,260
편의점에서 [4] 20년전 1,146
가을거리 [7] 20년전 1,186
나의 사람들에게. [2] 20년전 1,169
편지 -여름에서 [2] 20년전 1,241
天의 노래 [4] 21년전 1,182
와,, 오랫만,, [4] 21년전 1,157
회자정리 [4] 21년전 1,149
不在 [9] 21년전 1,128
살아있는 날에는 [8] 21년전 1,311
첫사랑 [4] 21년전 1,161
하여가 [6] 21년전 1,103
작은 너에게 [4] 21년전 1,178
대통령 탄핵에 관하여.. [4] 21년전 1,052
그대에게 [2] 21년전 1,089
별리 [2] 21년전 1,037
 변화 [2] 21년전 1,060
너무도 흔한 습관에 대하여. [2] 21년전 1,255
외로움 [12] 21년전 1,246
독도문제에 관련한 우리의 이해에 대해.. [11] 21년전 1,343
first12345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