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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어록4

     날짜 : 2003년 09월 05일 (금) 8:39:37 오후     조회 : 1137      
인도의 주택사정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다가, 나는 아직까지 70퍼센트가 넘는 사람들이 자기 집을 갖고 있지 않으며, 20%는 길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집 없이 방랑하는 한 사두를 만나, 그 기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가 말했다.

"물론 그 신문 기사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인도엔 95퍼센트가 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와 함게 살고있다. 집과 사랑하는 이, 어느쪽이 중요한가는 그대도 잘 알 것이다. 그대가 아무리 좋은 집을 갖고 있다 해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살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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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변-마지막 말은 보류해 두었다. 책에는 신과 함께라는 말이었지만, 그 신은 다시말해 사랑하는 이이다. 다름아닌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과연 행복한가? 집에서 살고, 컴퓨터를 가지고, 대학 갈만한 돈을 보장받고,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한 이 세상 1퍼센트에 들어서 당신 행복을 찾은것인가? 당신의 신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한다. 그것은 비단 살아있는 세계의 사람뿐만아닌 사람과 인연으로 묶인 영자<塋子>의 사람까지 당신의 신이고 사랑이묘 행복의 지폐이다. 어떤가. 행복한가? 지금 당신이 불평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크나큰 손해를 입히고 있다. 당신은 최고의 화폐가치를 지닌 보물을 우습게 여기는 건 아닌가? 그것은 정말 장사와 영혼에 서투르다는 증거가 아닌가 한다.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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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맞습니다. 오두막집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아,물른 좋은집에 사랑하는 사람과 산다면 더 좋겠지만...나의 경험담인데요..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근사한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는 것(10분이 1시간처럼 느껴짐) 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자판기앞에서 커피를 마시는게(1시간이 1분처럼 느껴짐) 더 행복하더군요.

09.06
정말 그렇겠네요.. 무신론자는 외롭다.. 그 것은 자신혼자 껴안으려 들기때문이다. 본인의 생각그대로인 글 같아 올려봤답니다^^

09.07
^^ 전 무신론자인데..; 왠지 믿어지지 않는 달까.. 휴,, 현실은 고달프고 이상은 높고, 괴리는 언제나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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