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을의 그늘에 서 있다.
아니, 여름의 땡볕에 서 있다.
밤이되면 네가
낮이되면 나를
아쉬움과 그리움의 손아귀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 날.
나는 무엇인가 이제는 떠나기를 바라지만
나는 그의 눈을 볼 용기가 차마 나지가 않아.
그리움과 동정사이의 새벽같이 끼인 날.
==========================================
간절기입니다.
감기조심하.. 에취!
...걸린게냐!
雪<ゆき>










쿠쿠 간절기네-
정말 너무 잘 표현했다^ㅡ^
그러게,, 가는 여름은 붙잡고 싶고.. 오는 가을은 너무 짧다해서 걱정이고..^ㅡ^
언니는 그래도 겨울이 좋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