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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날짜 : 2003년 10월 31일 (금) 10:41:52 오후     조회 : 1315      
하얀 세상에
검은 나무 하나에
푸른바람 하나 살고

그들밑에 나 하나 살아도
퍽 좁은 세상에

사랑이 미어져 오고,
미움이 동요하는 이 세상이
난데없이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때 내 눈에 비춘 텅빈 하늘에
소리는 귀 먹고 코에는 약간 비린 찬 바람,
싱싱한 푸른 것이 유난히 찡합니다.

========================================

휴우.. 너무 오랫만이죠?
가을바람작가께서 이 못난것을 질책하시니
캬아^ㅡ^; 벌써부터 게으름질 싹수가 노랗습니다;

요즘은 정말 바빳어요. 수행평가철이잖아요^^
학교축제도 많았고..

그래도 이렇게 끄적 거리는 여유가 너무
더욱 찡한것이.

세상은 타이트 해져야 자유가 더 찡하달까요?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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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요즘 유키님이 왜이리 안보이시나 했어요. 오래간만에 글을 보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시를 쓰고 싶을때 이렇게 술술~쓸 수 있다는 거 정말 부러운 재능이네요. 전 쓰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도 안되네요...머리속이 캄캄해서 에휴~

11.01
하하; 쓰고싶을때 쓰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한번 쓸 때 저도 꽤 많이 과거나 상상까지 뒤져서 나오는거니까. 말하자면 도지도 않는 재능은 겨우겨우 얼버무려 메꿨달까^^... 오늘은 시의 날인데 과연 오늘에 관한 시는 뭘써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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