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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그네의 시

     날짜 : 2003년 10월 22일 (수) 9:46:16 오후     조회 : 1338      
겨울이 한걸음 떼었을 때,
외로움 두 발 걸어왔고,

외로움 발도 떼기 전
나는 이미 사랑을 거친 후였다.

==========================================

추워서 문득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 기분이었다는 말.
그저 지금의 외로움을 애써 변명하고 싶은 우리는

혼자서 여행하는 홀로의 나그네라고 생각합니다.

^ㅡ^학교 독서실에 두서없는 글귀를 쓰다보니
어쩌다 나온 내 심정 한오라기 인가봐요.

새로운 노래가 문사에 울리네요. 새로웁다는 것을 늦게 알수록
나는 외토리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많은 사랑을 퍼주고, 또 그만큼 기대를 하는
이기적인 나에게 겨울이 벌을 주네요.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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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많은 사랑을 퍼주고 그 만큼 기대하는 거 당연해요. 마음 비우세요^^ 그게 속편해요... 그런데요,,,퍼준 사랑은 언젠가는 반드시 되돌려 봤더라구요. 퍼준 그 사람한테가 아닌 또 다른 사람에게서... 한번 기다려 보세요^^

10.23
되돌아 왔으면 싶네요.. 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기다리듯이.. ^ㅡ^; 아휴 참, 매일 이렇게 속상해 하면서도 자꾸 퍼주게되네요. 원래 저란 사람은 웃음이든 마음이든 쿨하지를 못해서.. ^ㅡ^; 사실은 쿨한 여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릴리님 말씀들으며 "안되겠어요."^ㅡ^

10.23
유키의 시,수필에선 쿨~함이 많이 느껴져^^

01.17
나야말로 ~ 그러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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