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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날짜 : 2004년 04월 03일 (토) 7:24:17 오후     조회 : 1358      
바람이 머문자리에 앉아
그 흔적을 찾노라면,

풀에 묻어난 태양의 머리올,
꽃님의 향기,

그 옛날에 불리었을
처연한 노래를
뜻도 모르고
옹알옹알 부르는
어린 계절.

그의 발자취마다
그가 만나온 것들의 시간이
잠시 멈췄다가
다시 풀린듯
재빨리 흘러가서
이제는 어디 하늘에 박힌지조차 보이지 않네.


===============================

어디 앉아서 무언가를 보노라면
여태껏 그자리 터줏대감들이
그 잠시간에 나에게
요런저런 말을 해서

마음이 심란하고 혼돈해 자리를 뜨자
심사가 뒤틀려 꽁꽁숨었네.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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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설마 너ㅡ 봄,여름,가을,겨울 다 해먹게? ^ㅡ^;

04.13
봄,여름,가을은 뭐야? 니혼고로..?

04.14
어...하루,나츠,아키,후유 인데.. ^^ 되게 익숙하지? 일본인들도 우리나라처럼 계절이름이 많아^^ 하루하고 아키는 주로 여자애들 이름이고, 나츠는 활기찬 아이를 바라는 부모에게 나타나고, 후유는 뒤에 붙히는 경향이 많은데 아름답고 조신한, 차분한 아이를 바라면서 짓지. 하지만 역시 어감이 예뻐서 여러군데 잘 띄는 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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