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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날짜 : 2004년 01월 28일 (수) 5:22:19 오후     조회 : 1322      
눈이 온다기에.

하나 둘 벗은 이파리는 이제 없네.

가지마다 빛나던 그는 사라지고,

나 홀로 외로이
거리에 서 있네.

밤이 내리면
눈물자국만
내 그리움
알겠지.

==================================

눈 녹은 겨울
가지마다 눈이 왕관같아
여왕만같던 나무는.

가을부터 주욱
저를 둘러싸던 거짓을 떨구고
흰눈을 잠시 안음으로

길고 긴 겨울
벗은 가는몸만
애처로운 나무,

등을 곧게펴고
아직 고개를 떨구지않는 그는

다시 봄까지 참아넨다네.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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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슬프잖아? 슬픈데...;

01.30
-ㅁ-;;; 헤롱..; 슬프지마아~
개성
02.06
밤이 내리면 눈물자국만 내 그리움 알겠지 ...밤이 내린다, 멋진표현같아요,,밤이 온다는 것을 밤이 내린다 라고 느끼기엔 아직 전 표현이 서툴기 짝이 없는 것 같네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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