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걸레질해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면,
내 발자국도 제 얼굴을 보겠지.
비가 얼른와서 싹 밀어버리고싶은 안개랑 먼지 닦으면,
저기 먼 사람에게도 보일 예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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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내내 안개며 구름..
한국은 점점 영국같다는 기분.
^ㅡ^; 근데 비가 안오니 되게 많이 섭섭하고
기분도 푸석푸석하니 청소하고 싶어지네요~
예쁘게 씻겨서 저기 누구라도 보게되는
반짝별의 성인이고 싶어요
雪<ゆき>










같은 생각이야~어느날 반짝.하고 보이는 하늘은 싫어^ㅡ^; 비가 내려서 한번 싸~악! 쓸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제대로 봐줄수 있을 텐데..녀석들 때문에 누구 하나 보아주는 사람 없는 하늘도 참 외롭겠는걸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