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후에야 알았네,
차마 말하진 못하였지만
가슴한켠에
별 하나 꺼진 듯이
온기가 빠르게 식는 밤과 같아.
아, 깜박증..깜박깜박..
잃기 싫은 것들마저 놓치는 미숙한 사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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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오랫만이다 못해 이건
정말..=ㅁ=;;; 죄송합니다~
어.. 되게 날림시같죠^ㅡ^;;
푸하하! 맞아요 날림시예요.
뭐 하나를 잃어버리면 갑자기 가슴이 차가워지고
배를 쪼글쪼글 한 이상한 기분에
시달리는 일이 잦은 저입니다.
미숙한 사람... 사랑...
^ㅡ^여지껏 피안의 주머니에
깜박하고 오래두어버린
이미 유통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이
난 왜 한번 상하지 않았다는것을 확인해보고싶던지.
바보.
雪<ゆ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