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0월 09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머리를 자르고 나서

     날짜 : 2003년 11월 23일 (일) 4:43:26 오후     조회 : 1190      
나무도 머리카락을 떨구고,
하늘은 얼지도 않고 끊임없이 땅으로 쏟아내리는 것을.

나는 한없는 무거움을 잘라냈다.

이 무소유의 계절,
나는 짜증을 그렇게 잘라내버렸다.

발걸음도 둥둥,
떠다니는 나를 사람들은 보았다.

=======================================================
보았다. 그들은 나의 이 가볍고 어색한 처음으로의 재시작을.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유리카
11.26
머리카락이 그렇게 무겁던가. 그럼 난 세상을 무지무지 가볍게 살아온거 같네ㅋㅋ 타인에 의한 강력추천으로 항상 난 가볍게 산다네ㅋㅋ 타인에 의해서 말이지.

12.12
타인은 안돼. 그럼 변하고자 하는 욕구가 비어버린 거니까.. 원해야 만이 떨구어진다!

전체 : 139건
내 싸이가 궁금하셔? [8] 21년전 8,594
Q. YUKY? [19] 22년전 8,262
무제 [3] 21년전 1,384
위동제 [3] 21년전 1,369
바다의 봄. [2] 21년전 1,295
선잠 [1] 21년전 1,206
날이 풀리니 다시 겨울생각 간절해 [1] 21년전 1,348
이별 [5] 21년전 1,491
겨울나무 [3] 21년전 1,342
눈 [6] 21년전 1,325
청소 [3] 21년전 1,354
깜박 [1] 21년전 1,226
젊은이의 슬픔. [2] 21년전 1,258
별 [1] 21년전 1,345
빈 향수병에는. [2] 21년전 1,416
<편지>To .Dear [1] 21년전 1,512
세상 [2] 21년전 1,198
심장 [3] 21년전 1,389
 머리를 자르고 나서 [2] 21년전 1,191
11/19 21년전 708
야누스 [2] 21년전 1,196
하소연 [5] 21년전 1,283
first1234567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3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