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날개를 펴고
나
오랫만에
푸른배경에 사진찍을래.
물, 바다, 바람, 산, 흔한 하늘과 파란벽, 비가 오는날.
물빛이 드는 곳으로 나
작은 개울같이 섞여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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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왜 문사만오면 난
머리속이 다운되는 거죠?
휴우.. AS해주는 곳이 어딜가요?
그건그렇고 방학이면
역시 푸른배경에
나 여행다녀왔다는 자랑스런 사진찍고싶어요.
누구누구 모월모일 누구야 사랑해
그런낙서 써있는
나만의 피서지로.
雪<ゆ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