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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짜 : 2005년 09월 03일 (토) 1:25:24 오후     조회 : 1112      
뜨거운 茶<차>를 식히며
나는 은은히 퍼져나오는 향기가 즐겁다.

쌉쌀한 것이
달착지근한 과자랑 어울리겠네.

나는 아직 삼키지 않은 이 茶에 설레워.
=================================

서늘한 바람, 거기에 즐거운 일들이 곁들인다면...
상상만 해도 즐거운일.

^ㅡ^즐거운 나날들 되시라고 기원합니다.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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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나는 아직 삼키지 않은 이 茶에 설레워... 좋네요^^ 유키양도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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