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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경

     날짜 : 2005년 01월 07일 (금) 6:58:32 오후     조회 : 1228      
너른 바다에 어린 시내가 겁을 먹었다.

출렁출렁 춤도추고 철썩철썩 가락도 맞추는듯 하다가
문득이 너무 멀리왔지 싶은지

쏴아-
얼굴이 질려서는 울음을 운다.

토악질을 하듯 울고
고함고함을 지르듯이 운다.

우지마라 우덜마라
바람이 토닥토닥하고
바위 할매가 이쁜 동백 한아름 안겨서야
겨우겨우 잠이든 어린 시내를
어느덧 새끼별이 보고는
울보라 놀린다.

==================================

그냥 동화같은 시를 짓는게 좋아요.

요즈음 생각해보니까 내가 읽었던 동화중
제대로 아는 것이 몇개 없네요.

사랑스러움, 순수함.
이걸 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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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잊지 말거라.. 나도 순수할껄?(황폐한 정신상태.-_-;)

01.15
동화.. 나도 그런 풍경이 좋아.. 요즘 같아서라는건 아마 우리가 공부에 매진해서 아닐까 =ㅁ=; 하핫; 아무튼.. 전에도 읽었긴한데 또 읽고 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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