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하고 빼기하면
더하기가 되고
혼자와 혼자는
인연이 되듯이
슬픔도
얼면
눈이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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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이 있죠?
"아픈만큼 성숙한다."
물살에 깍여야
사랑스럽고 원만한 조약돌이 되듯이
사람도 아픔뒤에서야
조금 더 아름다워진단 생각을 해요.
내가 외로워 봤기 때문에
남의 외로움을 감싸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씨와
내가 괴로워 봤기때문에
생활의 사소함에서도 감사함을 찾을 수있는 마음씨,
내가 슬럼프에 빠져봤기 때문에
타인의 짜증도 기분좋게 넘기는 배려.
그런 어른이 되는 것도 꽤 괜찮을 테니까...
우리 만약 힘든 사람 있으면 힘내자구요.
雪<ゆ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