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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날짜 : 2005년 03월 19일 (토) 5:20:36 오후     조회 : 6322      
어느 웃음이 진실인가?

삶에 정겨움을 느끼는가?

사람이 살다 느끼는 희노애락 가운데
실제로 느끼는 참다운 웃음이란
어떤 웃음이련가?

참다운 삶의 정복자란
때론, 웃을 때도 있었고,
울 때도 있었던 것을
그대는 지금
울고 있지는 않는가

이젠,
울음 보다도 웃음이 인생의
징검다리를 걷는데
위안이 되는 것을

그대는 느껴보려는가

멀리서 날으는 바람에 눈을 들어
가슴을 열어보세
그리고 멀리서 날아오는
가는 실바람에 비웃음을 띄어보라
人生은 가는 실바람같은 것이라고

한번은 두려움의 넘어짐이요
한번은 앞만 보고 달림의 실수요
한번은 너무 의기양양양했던,
그래서 뒤를 돌아 회상의 고리를
놓아버렷던 내 자존심의 극치였음을
그리고
한번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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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아...시 좋네요~^-^

07.25
감사합니다.
구름새
10.11
왜케 길어 --;

10.11
하하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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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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