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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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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어서

     날짜 : 2003년 08월 16일 (토) 2:03:03 오후     조회 : 1159      
물론,
마음이 무겁다 작가가 되기까지 힘겹게 달려왔던 날들만 생각나니...
이젠,
꿈에도 바라고 원하던 작가라는 명예를 얻었다.
두 가슴 저려온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글을 쓰기위해 내 마음을 다스렷는데,
이젠 글앞에서 겁이 난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도 모두 밟고 일어서겠다.
이 자리를,
이 명예를,
지키기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될것이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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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훈철님 작가되셨네요. ^^ 참 오랫동안 문사에서 글을 써오셨던 분이었지요. 아직까지도 꾸준한 습작으로 많은 팬(?)들도 있는 ^^;; 열심히 하세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

08.16
훈철님 화이팅!!님께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08.16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길..

08.16
와^ㅡ^ 훈철이형 축하해~!

08.16
오빠 축하해요^ㅡ^ 좋은 글 기대할게요~

08.17
화이팅!^-^ 축하합니다~ 다 같이 좋은 글을...

08.17
잘모르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08.18
지키는것에 급급하지 말고 그 생활을 느끼시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08.18
멋집니다 ^^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글 써오셨죠 .. 그 점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건필 하세요 ^^!

08.20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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