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3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가끔은

     날짜 : 2003년 09월 12일 (금) 11:27:57 오전     조회 : 638      
가끔은
쉬었다가 짊어지세
사랑이라는 이름의 가방을

가끔은
엎어서 이고 가세
내 눈물이 가슴까지 넘칠때가 있으니

사랑이란 무거운 가방
그 안에
아픔이란 책이 있고
눈물이란 책이 있고
외로움이란 책이 있고
설레임이란 책이 있고
감사란 책이 있고
기다림이란 책이 있으니
무럭무럭 배워가는 가방

가끔은
한 쪽 어깨에 이고 가세
작별이 잦은 우리들 생에 속에서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04건
사람 [4] 20년전 6,445
사모 [2] 21년전 1,040
가을이 오는 풍경 [2] 21년전 1,139
인연 21년전 740
어떡합니까 21년전 665
추억 21년전 693
묵상 21년전 667
비 [2] 21년전 1,208
사랑 21년전 682
편지 [2] 21년전 1,014
사랑이란 [2] 21년전 1,066
폭풍(교회 詩) [2] 21년전 1,081
비 21년전 707
저 푸른 초원 위에 21년전 663
 가끔은 21년전 639
당신은 모르십니다 [2] 21년전 1,114
기도 [3] 21년전 1,235
향기 21년전 662
돌아오리라2 [2] 21년전 1,092
돌아오리라 [2] 21년전 1,060
나는 모른다 [2] 21년전 1,121
first123456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