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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날짜 : 2004년 01월 10일 (토) 6:57:59 오후     조회 : 1185      
인생이 풍요하다면
가끔은
내 뒤에서 힘껏 달려오는
한 그림자를 바라보세요
그러다가
그 그림자의 그림자를
밟으려 하지말고
침묵하며 바라보세요

세월의 흐름이 너무 짙다면
가끔은
비스듬히 피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또다른 인생이 펼쳐지니

누군가가 인생에 대해 묻는다면
다들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을 때
나만의 길을 찾아
비스듬이 비켜왔었다고 말하세요

세상의 순리니
삶의 법칙이니
人生의 흐름이니
하는 길 외에도
나만이 걷는 색다른 길이 있었다고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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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눈물난다..

01.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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