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3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그날을 기달리며

     날짜 : 2003년 12월 06일 (토) 1:56:56 오후     조회 : 1346      
우리가 함께 머물렀던 그 자리를
동녘 해가 비스듬이 안고 있었지
나는 너를 기달리며
스치는 바람에 내 노랠 담았지

한번 떠나가면 없어질 내 향기지만
너에게 보내고 싶었어

언젠가 너와 내가 손 잡고
부등켜안을 그 날을 기달리며

비수같이 꽃히는 내 音은
바람에 이끌려 산산히 부서지지만
너를 안을수 있는 힘을 가졌었지

누군가 다가와 널 물으면
지금은 내 몸과 함께 숨쉰다고
말하고 싶어.....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행운
02.04
^-^ 우러나는 맘이 느껴져요... 항상 제가 글을 올릴때 마다.. 뎃글을 달아주시네요.. 감사하다고 말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좀처럼.. 만나 지지 않아.. 이렇게 써놓을께요... 저도 아직 뎃글달기에 넘 부족하지만.. 느낀만큼... 저에게 주신 용기만큼.. 적어볼께요.. 항상 좋은 시 .. 감사해요.. ^-^

02.06
감사드립니다.

전체 : 104건
사람 [4] 20년전 6,442
그리움 [2] 21년전 1,434
그날 21년전 826
나는 죽어서 [4] 21년전 1,252
사랑의 감정 [4] 21년전 1,329
길 [2] 21년전 1,149
노을 [2] 21년전 1,021
 그날을 기달리며 [2] 21년전 1,347
기도하는 사람 [4] 21년전 1,167
참 좋은 당신 21년전 919
무지개사랑 21년전 945
나... 21년전 676
누군가에게 [2] 21년전 1,041
바람 [2] 21년전 1,013
사랑 [2] 21년전 1,099
광(狂)끼 [3] 21년전 1,003
목적있는 삶 [2] 21년전 1,145
삶 21년전 697
詩 21년전 675
친구 21년전 642
사모2 21년전 583
first123456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