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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狂)끼

     날짜 : 2003년 10월 31일 (금) 7:46:06 오후     조회 : 1003      
어짜피
미쳐버릴 인생이라면
사랑에 미쳐 헤매는
인생이었음 한다

때론 나를 위해
때론 너를 위해
돌아버린 인생이었음 한다

너무 아름답지도
너무 풍요하지도
않게
그저 세월에 흐르는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매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매 순간순간을 아낌없이
버릴수 있는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사랑에 미친 사람처럼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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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사랑에 미친다~ ^-^ 좋다~ 사랑을 하면서 아름답지 않은 인생은 없고. 사랑을 하면서 풍요롭지 않은 인생도 없을꺼에요 사랑에 미치고 싶다~

11.02
갑자기 생각나는 글이.... 사랑에 미친다는 것은, 말이 중복되어 있다. 사랑이란 이미 미친 것이다. - 하이네 - 차라리 정말 미쳐버리게 된다면...더 행복해질까요...잘 읽었습니다~헤헤^^

11.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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