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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날짜 : 2004년 02월 07일 (토) 3:51:52 오후     조회 : 1434      
네가 보고싶을 땐
달을 바라보곤 했었지

멀찍이서 날 바라보며 웃고있는
달의 모습이 마치
날 감시하는 너의 눈 같거든
그리고선 내가 널 찾으면
얼른 구름 뒤로 눈을 가리지

어떨땐
비와 같이 내려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어떨땐
눈과 함께 다가와
사람들의 소망과 함께 사라지곤 하지

네가 보고싶을땐
하늘도 봤었지

두리번거리며 너의 눈을 찾았지만
너는 황금가루를 뿌리며
위로위로 날아오르고 있었지
우주를 향한 네 눈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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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달 참 좋아하는데^^ 과연 전 달을 통해 무얼볼까요? 내가 달을 통해 보는 모든 것들에~ 행운과 행복이 깃들기를.. 늘 감사하는마음으로..

02.08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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