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3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사람

     날짜 : 2005년 03월 19일 (토) 5:20:36 오후     조회 : 6445      
어느 웃음이 진실인가?

삶에 정겨움을 느끼는가?

사람이 살다 느끼는 희노애락 가운데
실제로 느끼는 참다운 웃음이란
어떤 웃음이련가?

참다운 삶의 정복자란
때론, 웃을 때도 있었고,
울 때도 있었던 것을
그대는 지금
울고 있지는 않는가

이젠,
울음 보다도 웃음이 인생의
징검다리를 걷는데
위안이 되는 것을

그대는 느껴보려는가

멀리서 날으는 바람에 눈을 들어
가슴을 열어보세
그리고 멀리서 날아오는
가는 실바람에 비웃음을 띄어보라
人生은 가는 실바람같은 것이라고

한번은 두려움의 넘어짐이요
한번은 앞만 보고 달림의 실수요
한번은 너무 의기양양양했던,
그래서 뒤를 돌아 회상의 고리를
놓아버렷던 내 자존심의 극치였음을
그리고
한번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5.13
아...시 좋네요~^-^

07.25
감사합니다.
구름새
10.11
왜케 길어 --;

10.11
하하하 고맙습니다

전체 : 104건
 사람 [4] 20년전 6,446
평화 [2] 20년전 936
행복 [2] 20년전 990
나를 속이다 [2] 20년전 1,137
사람은 항상 20년전 710
젊은이들여 20년전 660
머나먼 친구에게 [2] 20년전 962
너는 20년전 632
다시......... [2] 20년전 1,027
천방지축 20년전 681
 사람 [4] 20년전 6,446
내 기억속의 아픔 [5] 20년전 1,209
친구 [2] 20년전 1,097
하픔 20년전 919
하루는 이렇게 물들어가고 20년전 729
난 지금 詩를 쓰고 있다 20년전 814
흔적 지우기 [3] 21년전 1,150
5월의 막바지에서 [2] 21년전 1,234
진한 커피향기와 책 [3] 21년전 1,157
풍경 21년전 703
이 비가 그치면 [5] 21년전 1,266
first123456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