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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날짜 : 2005년 08월 03일 (수) 11:58:39 오전     조회 : 1056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세요
그냥 행복하세요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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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새
08.03
오늘 님과의 대화로 저 또한 저를 한 번더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먼저 무례하게 보였던 점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그건 다음말을 하기 위한 수단이였기에 크게 노여워하지 말아줬음 합니다 대화내내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대화에 응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전 앞으로 불투명하나 님이 시나 소설쪽으로 후광을 내실거라면 앞으로 앞날에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그럼..

08.03
감사합니다^^ 저또한 앞으로 심사숙고하여 글이나 詩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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