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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8

     날짜 : 2005년 07월 30일 (토) 11:50:18 오전     조회 : 968      
슬픈 영혼
괴로운 영혼
외로운 영혼.....
내 기도에 힘입어
앉은뱅이여 일어나라

다시,
내 기도에 입입어
소경아
벙어리야
온전케됨을 원하노라

이 기도는
두만강 푸른 물을 잠재우며
소용돌이 타는 써핑의
큰물결을
잔잔케 한다

푸른 하늘에 꽃 피운
내 사람아
내 사랑들아
솟구치는 내 음성을 맞추어라

더웁지도 않고,
추웁지도 않은
고향의 정겨움같은
사랑에 눈을 뜨거라

너를 보며 생각한다
너를 보며 그리워한다
너를 보며 눈을 뜬다
조금더 높게 올려지는
내 가슴을
내 심장을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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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시 잘 읽었습니다^^

08.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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