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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

     날짜 : 2005년 07월 21일 (목) 9:38:00 오전     조회 : 958      
지금도
내 곁에 수풀은 우거지고,
해는 중천에 뜬것 같이
당신을 향한 내 기도는
태양열자동차처럼,
뜨겁게 뜨겁게 달궈집니다

당신을 향한 내 소망은
中天에 뜬 갈매기 한마리가
하늘로 하늘로 물고,
올라가지만
내 머리는 당신앞에선
마치,
죄를 짓다돌아온 탕자처럼
숙연해집니다

다시는 다시는 당신을 떠나지않겠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당신을 떠나지않겠습니다
눈물로 무릎 끓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그런 無知함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당신과 의 약속과도 같은
우리의 아지트입니다
당신과 나와의 만남이 있는 곳
당신과 나와의 행복이 있는 곳
여기는 천국이었음 했습니다

그자리에서
그곳에서
내 숨이 조여드는 아픔을 느낌니다

벗어나고 싶습니다
정신이 몽롱한 괴물들과 내가
함께 그곳에 있다는 것이
마치,
죄를 짓는 것보다도 더 두렵습니다

당신은 당신은 다 아십니다
죄와 벌을
어느 누가 죄인들인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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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너의 죄를 사하노라~!!! 마음이 편하지 않나요? 저도 누군가가 제게 이렇게 말해준다면 편할 것 같은데... 시 잘봤습니다^^ 건필하세요~!

07.22
시 잘읽었어요^^

07.22
너희의 죄를 사하노라 이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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