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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날짜 : 2005년 07월 19일 (화) 10:25:16 오전     조회 : 948      
오늘도 바람에 글을 적는다

내 발이 짧아 너의
숨이 묻힌 공간까지
갈 수 없으니
바람은 나의 글의
사랑의 오작교가 되렴

바람을 밟고,
마음을 날려
내 가슴에 놓인
작은 꽃한송이를
네게 보낸다

아픔에 묻혀있는 내
순간순간의 열정이지만
너에게 만큼은
행복한 사람이구나

꽃을 그려넣자니
내 마음이 아프고
노래를 집어넣자니
가사가 구슬프고
남자의 가슴을 집어넣자니
너무 답답해보여
내 편지에 눈물을 묻힌다

평생토록 사랑했노라고
평생토록 사랑하겠노라고
정작 하고픈 말은 버려두고
잠깐의 사랑을
잠깐의 행복을
원하였노라

이 종이론 내 마음이
빗나갈 것같고
저 종이론 내 마음이
번지는 것같다
마치,
잉크묻은 종이처럼.....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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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시 잘읽었어요^^ 건필하세요~^^

07.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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