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9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날짜
:
2016년 12월 08일 (목) 11:44:45 오후
조회
:
5301
한참 동안 그대로 있었다
썩었는가 사랑아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
앓는 꿈이 다시 세월을 얻을 때
공터에 뜬 무지개가
세월 속에 다시 아플 때
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
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
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
댓글 쓰기를 비허용한 글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359
현대詩
겨울사랑 - 임영준
6년전
4,683
현대詩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6년전
4,178
현대詩
흐르는 강물처럼 - 임영준
6년전
4,094
현대詩
첫사랑 - 임영준
7년전
4,893
현대詩
너는 아프냐, 나는 무섭다 - 임영준
7년전
4,937
현대詩
새벽 편지 - 곽재구
7년전
4,963
현대詩
겨울 사랑 - 고정희
7년전
4,885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7년전
5,302
현대詩
붙박이별 - 임영준
7년전
4,688
현대詩
무한의 꿈으로 - 임영준
7년전
4,434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 임영준
[
1
]
9년전
12,837
현대詩
빼앗긴 봄 소 송 강영자
10년전
8,187
현대詩
꼬막-김영
10년전
7,171
현대詩
도룡뇽 웃음소리-김영
10년전
6,794
현대詩
이끼부처/ 김영
10년전
6,553
현대詩
만경강을 따라가며/김영
10년전
6,399
현대詩
망해사/ 김영
10년전
6,361
현대詩
戒律(계율)의 書(서)
11년전
7,378
현대詩
고독이 깊은 밤에 .... 박렬
[
4
]
12년전
15,512
현대詩
메타포의 질량 / 김소연
[
2
]
12년전
15,381
꿩의비름
현대詩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7
]
12년전
14,833
현대詩
사막 / 조병화
13년전
10,829
현대詩
서울역 그 식당 / 함민복
[
1
]
13년전
12,195
현대詩
붓 꽃 / 채호기
13년전
7,599
현대詩
별 ·10 / 김소엽
13년전
7,828
현대詩
바다로 누워 / 김소엽
13년전
7,405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