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
도스토예프스키, 가을바람은
"님"자가 없었다..
별 대단한거냐 하며 이방주인장은 나한테 한소리를 할지도,
또는 어정말?1 하면서 내심 삐질지도 모를 일이다.
그냥 이렇게 장난같이 한번 글을 남겨주고싶었다.
너무너무 한사람만의 방같이 된다면
마치 하얀 벽지만 깨끗하게 발라놓은
가구 한점 없는 방이 될것같아서
동갑내기의 우정으로 글을 남긴다.
그래 힘내요!
^ㅡ^;사실 나보다는 너에게 기대들이 많을 것이야.
그런데 네가 어느순간 지치고 뜸해지고 하면
사람들은 어쩌면 작가방을 다시 생각해보자 하지않을까?
그러니까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수고해야돼?!
알았느냐?!?!
* Fre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1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