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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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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이 곳을 접할 때

     날짜 : 2004년 02월 07일 (토) 5:29:17 오후     조회 : 1547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삶이 가장 힘들때 문.사란 곳을 만났습니다
이 곳의 온기가 나를 이끌었죠^^
우리 운영자님 프리님.정말 자상하시고 따뜻한 분이셨죠
역시 글 밭을 운영하신 분이라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다른 분들 나의 어깨가 되어주고 나의 친구가 되어주신 분들
모두 잘지내시죠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훈훈하고 정겨운 이웃같이 느껴졌으면 합니다
우리 문학과 사람들요^^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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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저도 그래요^^훈철님~그러고보니 저도 참 행운아네요^^문.사 란 곳을 만났으니까요~*

02.08
네.........그럼요^^ 우린 어쩌면 같은 행운아죠^^
다사랑
03.02
처음입니다.
다사랑
03.02
단지, 막연하게나마 늘 가슴속에 글이 쓰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노크를 했는데 어찌 할바를 모르겠군요.
피사화
03.25
우와- 훈철이 오빠..^^ 이코도 잘 지내고 있어요..히힛..>_< 오빠야 건강하게 잘 지내나 걱정되네..^^;; 문자한번 해봐야지..>_<

10.07
일기장에만 쓰던, 가슴 앓이들을 이곳에 조금이나마 풀어놓으니,, 마저 좋은 기분..

09.22
감사합니다 우리의 詩들이,글들이 아름답게 보여지길 기대하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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