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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날짜 : 2004년 01월 27일 (화) 4:10:26 오후     조회 : 1569      
이걸 팬? 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유키님. 파랑님. 마훈철님. 시 읽고 있어요.
시 들이 각각 다른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자신들의 세계에 빠져서 그 생각을 한편의 시로 옮겨 놓는 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색다른 느낌에 취해 읽곤 합니다.
그냥 읽으면서 이래 저래 생각 해봐요. ^ㅡ^
전 아직도 한참 멀었지만 열심히 써볼려구요.
언젠간 작가분들처럼 잘 쓸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헤 ^ㅡ^
앞으로도 유키님. 파랑님. 마훈철님 께서 쓰시는 글들 꼬박 꼬박 읽을거예요.
작가님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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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감사합니다 하양이님

01.29
제 시도 읽어주세요^^ㅎㅎ

02.02
하하^ㅡ^;; 감사하네요... 각자의 세계라..ㅡㅁㅡ; 제가 희한하긴하나보네요;;; 그쵸.. 파랑이형이랑 훈철형이랑은 그리고 저는 영 스타일에 일치는 없달까..ㅡㅁㅡ;;; 서로무지개들같죠..^^시 방에 딱 일곱분계시네;; 하하; 전 뭔색인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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