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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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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10답

     날짜 : 2005년 10월 04일 (화) 9:58:39 오후     조회 : 838      
1. 뭘 배우고 싶나?: 현재 헬스클럽을 다니고 있어서 지금 한달치만 끊어논 상태입니다 수영도 좋다는데 수영복이랑 새로 살려면 조금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헬스클럽을 다녀야만 합니다

2. 나이트클럽엔 가봤냐?: 헤헤 소실적(다치기전) 나이트클럽에 많이 가봤는데 뭐꼭 여자를 만나기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 춤추는 모습도 보기좋고 같이 어울려 춤춰 보는것도 재미있고요 그래서 갔을 때가 있었습니다

3. 영화를 본다면: 모르겠다 그냥 기분따라 바뀐다 어떨땐 액션,어떨땐 에로 등ㅋㅋㅋ (남자이지만 다중인격자다)

4. 제일 기억에 남는 친구들: 서울사람들, 경기도사람들, 부평사람들 이케^

5. 지금 기분: 담배를 다시 피워야겠다 심심하다

6. 보고싶은 친구들: 올까봐 말못하겠다

7. 취직을 한다면:감사헌금부터 내고,교회에 십의일조 헌금은 반드시 내야한다

8. 아픈데는 없나?: 왜 아픈데가 없겠습니까 그냥 힘도 없고,기력이 없고,취업을 못해서 그러나?

9. 바다를 보면: 참 푸르다

10. 가슴에 묻어둔 사람: 이숙희-낳아준 여자다 그래도 만나로가면 용돈이라도 한잎 더주던 여자였었다 엄마라고? 엄마는 아니다 지금의 마음엔 새엄마의 향기가 가득 담겨져있다 그동안 너무 오랜 시간 떨어져 지냈기때문일 것이다 지난 시간의 용사할 것이 뭐있겠는가? 지금은 장성했고 그냥 만나서 아는체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한다 울고,불고 매달리는 사람은 아니다 또 그럴 나이도 지났고 이젠 이해해야한다 그때는 왜그랬는지 그냥 그땐 내가 싫었나보다 이해한다^(아마 두 눈때문에 그럴 것이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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