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작가와 함께 )
· 작가들과의 수다 ^^;
이젠

     날짜 : 2005년 07월 13일 (수) 1:09:33 오후     조회 : 1189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입니다 (편마비입니다)
비록 장애는 있지만 항상
밝고 명랑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장애인이라는 사회의 인식때문에
장애인으로써 살아가는 것이 조금은
우쭐댓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낳아진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나뿐 아니라 나보다 더욱 어려운 장애인들도
많기에 막연한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괜찮고요^^
이번 정.모에서도 놀라진 마십시요
그래도 이미 봤던 분들도 많으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정.모때 뵙겠습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7.13
요즘은 장애인이라는 말이 그다지 새삼스럽지 않네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장애인 같아요,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육체적 장애보다 정신적 장애가 더 치명적이라고 하더군요.

07.13
맞아요~ 장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사람다움이 더 중요하죠^^

07.13
항상 밝고 명랑한 마음을 가질려고 노력하는 자세..^^ 멋지네요^^*

07.14
네...감사합니다

전체 : 83건
이곳은 작가분들과 문.사 가족의 만남의 장… [2] 21년전 7,305
취직을 하자 [1] 19년전 1,180
헬스클럽을 다닙니다 [1] 19년전 1,315
10문10답 19년전 796
10문10답 19년전 845
10문10답 19년전 801
10문10답 19년전 798
10문10답 19년전 767
10문10답 19년전 722
10문10답 19년전 817
10문10답 19년전 801
10문10답 19년전 709
10문10답 19년전 676
10문10답 19년전 758
비평이 있는한 우리의 문학은 19년전 805
혹시...저의 글을 원태연님이 보셨다면 [22] 19년전 1,608
여긴...............그냥 19년전 728
나향이기… 빗줄기 19년전 781
 이젠 [4] 19년전 1,190
여름이다!^^ [1] 19년전 1,221
먼 동이 틀무렵 [2] 20년전 1,369
first12345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