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6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날짜
:
2016년 12월 08일 (목) 11:44:45 오후
조회
:
5257
한참 동안 그대로 있었다
썩었는가 사랑아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
앓는 꿈이 다시 세월을 얻을 때
공터에 뜬 무지개가
세월 속에 다시 아플 때
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
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
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
댓글 쓰기를 비허용한 글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0,776
현대詩
여름사랑 - 임영준
2년전
1,676
현대詩
여행자의 시 - 임영준
2년전
1,688
현대詩
5월의 기도 - 임영준
2년전
1,748
현대詩
봄, 봄이여 - 임영준
3년전
1,812
현대詩
4월의 청춘 - 임영준
3년전
1,931
현대詩
봄날은 가지 않는다 - 임영준
3년전
1,848
현대詩
또 다른 사랑을 위해 - 임영준
3년전
2,029
현대詩
영원한 사랑을 위해 - 임영준
3년전
1,965
현대詩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 임영준
3년전
1,947
현대詩
쥐불놀이 - 임영준
3년전
1,833
현대詩
봄은 희망을 - 임영준
3년전
1,828
현대詩
겨울밤 - 임영준
3년전
1,877
현대詩
새해 새 아침에 - 임영준
3년전
1,763
현대詩
울림을 위하여 - 임영준
3년전
1,784
현대詩
새해에는 모두 - 임영준
3년전
1,826
현대詩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를 - 임영준
3년전
1,841
현대詩
꽃이 지기로서니 - 임영준
3년전
1,977
현대詩
젊음의 양지 - 임영준
3년전
1,948
현대詩
오늘 밤도 어둠별 떴습니다 - 임영준
3년전
2,022
현대詩
도깨비시장 / 안재식
3년전
2,266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5 - 임영준
3년전
2,114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4 - 임영준
3년전
2,049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2 - 임영준
3년전
2,063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3 - 임영준
3년전
1,990
현대詩
화양연화 - 임영준
3년전
1,979
현대詩
가을 사랑 - 임영준
3년전
2,015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