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6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시] 친구에게
날짜
:
2008년 04월 27일 (일) 11:34:03 오전
조회
:
9346
젖은 우산을 접듯
그렇게 나를 접지 말아줘
비 오는 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와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우산을 그대로 접으면
젖은 우산이 밤새워 불을 짚이느라
그 얼마나 춥고 외롭겠니
젖은 우산을 활짝 펴
마당 한 가운데 펼쳐놓듯
친구여
나를 활짝 펴
그대 안에 갖다놓아줘
풀향기를 맡으며
햇살에 온몸을 말릴때까지
그대안에 그렇게
12.03
친구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마음 속에서 젖은 우산을 말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친구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마음 속에서 젖은 우산을 말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0,770
현대詩
소묘
[
1
]
14년전
8,186
현대詩
상념
14년전
5,393
현대詩
일찍이 나는 - 최승자
14년전
5,924
연꽃향기
현대詩
여의도 횟집
14년전
6,295
현대詩
연(鳶)
14년전
5,239
현대詩
<촛불> 이정하
[
2
]
14년전
10,089
현대詩
제목이없음
14년전
5,125
현대詩
파업
14년전
4,996
현대詩
모래성
[
2
]
14년전
7,985
현대詩
백수가-이외수
[
5
]
14년전
10,002
현대詩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89
[
2
]
14년전
12,386
현대詩
바람아 - 기정순
14년전
6,959
현대詩
희상
14년전
5,827
현대詩
스위치 - 최호일 시인
14년전
7,086
현대詩
광장 - 김광균
[
1
]
14년전
12,704
미련곰탱…
현대詩
부르면 눈물 나는 이름
[
1
]
14년전
9,204
현대詩
옳은말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시
[
1
]
15년전
9,128
현대詩
來新愛
[
1
]
15년전
8,808
현대詩
아픈 사랑
[
2
]
15년전
9,480
현대詩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이성진
15년전
8,222
현대시
이주
15년전
6,906
현대시
장마 비
15년전
6,813
현대시
착각
[
1
]
15년전
10,245
현대시
친구에게
[
1
]
16년전
9,347
현대시
앰프와 스피커
16년전
6,040
현대시
순환
16년전
6,060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