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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5월의 초대 - 임영준
날짜
:
2006년 05월 01일 (월) 11:03:00 오전
조회
:
7706
입석밖에 없지만
자리를 드릴께요
지나가던 분홍바람에
치마가 벌어지고
방싯거리는 햇살에
볼 붉힌답니다
성찬까지 차려졌으니
사양말고 오셔서
실컷 즐기시지요
샤키
05.01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시~^^
05.02
탄생월~^^;
탄생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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