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3월 28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발자국 하나가 (강 은교 )
날짜
:
2005년 09월 17일 (토) 4:06:57 오후
조회
:
4096
발자국 하나가 모래흙 위에 앉아서 꺼이꺼이 울고 있었어.
신호등 둘이 알사탕 같은 눈을 별의 등에 얹고 있는 건널목
그렇게 비가 쏟아졌는데도
그렇게 바람이 몰아쳤는데도
아직 지워지지 않은 발자국 하나가.
06.28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br />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br />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br /> <br />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br />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49,647
현대詩
봄날, 그대는 - 임영준
1년전
1,359
현대詩
붉은 장미 - 임영준
1년전
1,175
현대詩
5월은 - 임영준
1년전
1,226
현대詩
꿈꾸는 별에서 - 임영준
1년전
1,280
현대詩
봄은 그렇게 2 - 임영준
1년전
1,247
현대詩
봄은 그렇게 - 임영준
1년전
1,320
현대詩
4월, 라보엠 - 임영준
1년전
1,290
현대詩
그대 - 임영준
1년전
1,267
현대詩
봄은 잘 알고 있다 - 임영준
2년전
1,228
현대詩
봄날의 청춘 - 임영준
2년전
1,531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4 - 임영준
2년전
1,189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3 - 임영준
2년전
1,145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2 - 임영준
2년전
1,124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임영준
2년전
1,120
현대詩
3월의 꿈 - 임영준
2년전
1,206
현대詩
쥐불놀이 - 임영준
2년전
1,179
현대詩
그대의 겨울 - 임영준
2년전
1,194
현대詩
겨울사랑 2 - 임영준
2년전
1,215
현대詩
사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이병률
2년전
1,277
현대詩
겨울 그대 - 임영준
2년전
1,200
현대詩
눈사람- 임영준
2년전
1,219
현대詩
새해의 기도 09 - 임영준
2년전
1,233
현대詩
새해의 소망 - 임영준
2년전
1,296
현대詩
여행기 - 임영준
2년전
1,221
현대詩
그래도 희망 하나 - 임영준
[
1
]
2년전
2,092
현대詩
새해, 두루 행복하시길 - 임영준
2년전
1,199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