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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엄마야 누나야-김소월 누구나 아시죠??
준아
날짜
:
2010년 09월 04일 (토) 7:36:05 오전
조회
:
9304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10.2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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